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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재활 치료에 대해33

뇌졸중 재활치료에 대하여 초기의 물리치료 수동적 관절운동은 관절 구축을 예방하고 경직을 줄여 줄 수 있으며 감각 되먹임(sensory feedback)을 통해 뇌에 적절한 자극을 줄 수 있음. 뇌졸중 초기에 환자는 침대에서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므로 침상에서 몸을 움직일 때 건축의 상하 지를 이용하는 것을 배우고 돌아눕기, 일어나 앉기, 앉은 자세 유지하기와 같은 침상 활동을 가능한 한 빨리 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함. 뇌졸중 초기의 침상안정은 관절 구축, 욕창, 심부정맥 혈전증, 흡인성 폐렴, 기립성 저혈압 등을 유발함. 욕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시간마다 체위를 바꾸어 주어야 하며 골 융기 부위의 피부를 자주 관찰해야 함. 관절 구축은 뇌졸중 환자에서 매우 흔한 후유증으로 경직이 있을 때 잘 발생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2023. 1. 4.
뇌병변장애에 대하여 *뇌병변: 뇌 병변 장애란 뇌성마비, 외상성 뇌 손상, 뇌졸중(腦卒中) 등 뇌의 기질적 병변으로 인하여 발생한 신체적 장애입니다. 장애의 판정은 주된 증상인 마비의 정도 및 범위, 불수의 운동의 유무 등에 따른 팔, 다리의 기능 저하로 인한 앉기, 서기, 걷기 등의 이동 능력, 일상생활(동작)의 수행 능력 평가로 이루어집니다. 뇌의 기질적 병변으로 시각, 청각 또는 언어상의 기능장애나 지적장애가 동반된 경우는 중복장애로 인정함. 뇌졸중, 뇌손상 등 기타 뇌 병변이 있는 경우는 발병 또는 외상 후 6개월 동안 지속해서 치료한 후에 뇌 병변 장애 판정을 할 수 있으며, 식물인간 또는 장기간의 의식 소실 등의 경우 발병(외상) 후 6개월이 지나면 뇌병변 장애인으로 장애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치매는 제.. 2023. 1. 4.
뇌전증의 증상 뇌전증의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자 뇌전증 발작의 분류에 따른 증상이다 뇌전증 발작은 크게 부분 발작과 전신 발작으로 나뉨. 부분 발작은 대뇌겉질(피질)의 일부분에서 시작되는 신경세포의 과흥분 성 발작을 의미하고, 전신발작은 대뇌 양쪽 반구의 광범위한 부분에서 시작되는 발작을 의미함. 1) 부분 발작 단순 부분 발작(simple partial seizure)은 대뇌의 일부분에서 시작되며 대뇌 전반으로 퍼지지 않으며 의식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임. 발병 부위에 따라 운동, 감각, 정신증상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한쪽 손이나 팔을 까딱까딱하거나 입꼬리가 당기는 형태의 단순 부분 운동 발작, 한쪽의 얼굴, 팔, 다리 등에 이상 감각이 나타나는 단순 부분 감각 발작, 속에서 무언가 치밀어 올라오거나, 가슴이 두근거.. 2023. 1. 4.
작업치료에 대하여 *작업치료의 정의: 손상이나 질병, 질환, 장해를 지닌 환자들에게 일상생활의 활동들을 치료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치료 작업, 즉 일상생활의 활동들을 치료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손상이나 질병, 질환, 장해로 인한 장애, 사회 활동의 제한, 사회 참여의 위축 때문에 일상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어려운 환자를 훈련한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육체적, 인지적, 심리·사회적 문제를 다루며, 가정과 학교, 직장, 지역 사회 등의 환경과 역할에 참여하도록 도움. 1) 기능적 작업 치료: 기능적 작업 치료에는 여러 가지 분야가 있으나 공통적인 목표는 환자가 일상생활, 가정생활 및 직업 환경에서 최대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환자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것임. - 신체 기능의 회복: 환자가 최대한 독립적으로 일상생활.. 2023. 1. 4.